semiconductor-based radiation detector

독일과 프랑스의 경계에 위치한 동네로 마지막 수업의 무대가 알사스 지방인데 이곳 스트라스부르그가 알사스이다. 독일령일때와 프랑스령일때의 도시의 공식 이름이 다르다. Strassburg 대 Strasbourg. 2016-NSS-MIC-RTSD 학회로 이곳을 방문했는데 "꽃보다 할배"로 한국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도시이다. 운하를 따라 배를 타고 도시 전체를 투어하는것을 추천한다. 한국 식당도 있다.

이게 바로 계륵. 2010년 초에 소니에서 나온 휴대용 PC. 지금은 하드웨어 성능도 딸리고 (ATOM CPU) 해서 별달리 쓸데도 없는데, 버리지는 못하고 가끔 음악 감상용으로 들고다닌다. 윈도우 10.

At the SanDiego, CA, USA taken by R. Grill

1997년 프랑스 학회 참가 후 옥스포드, 캠브리지에서 수학중이었던 연구실 선배들의 초청으로 방문하게 된 영국 런던. 지금은 임현식 선배는 동국대 반도체학과 교수, 이승백 선배는 한양대 나노공학과 교수, 정윤철 선배는 부산대물리학과 교수, 나는 고려대학교 방사선학과 교수가 되어 있다. 엊그제 같던 일들이 지금은 20년전의 옛일이 되어버렸다.

모델 주혜빈

2009년 9월에 다녀온 파리의 모습이다. 1998년도에 같은 곳을 다녀왔지만, 변한건 거의 없었다. 변한건..그때는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녔고..지금은 디지털 카메라로 더 많은 곳의 풍경을 담아왔다는것...!! 참 여유롭고 살기 좋은 도시중의 하나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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